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간도 III: 종극무간 (문단 편집) === 6개월 전 (1) === 2편이 끝난 지 얼마 안 된 시점. 중국 본토에서 온 조직 두목인 심등이란 인물이 새로 등장하며, 한침과 깊은 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온다. 자신이 믿고 따르던 예영효에게 죽을뻔한 적이 있었던 한침은 자신에게 유리한 사업 제안에 의심(심등 조직에서는 투자만 하고 한침이 대부분의 이익을 가져도 상관 없다는 식으로 사업을 제안한다)을 품고 이에 진영인을 시켜 심등의 동생을 구타하라고 시킨다. 어쩔수없이 진영인은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당연히 이를 수행하고, 결국 양금영에게 체포된다. 이 때 양금영은 "넌 날 모르겠지만, 난 널 잘 알아. '''조심해.'''"라고 경고한다. 진영인은 석방되자마자 한침과 심등에게 폭행 건의 뒷수습을 위해 불려가고, 진영인과 우정을 깊게 쌓아둔 서아강이 자신의 머리를 술병으로 쳐서 진영인을 감싸주고, 이에 심등도 술병으로 진영인의 머리를 내리치면서 대충 뒷수습을 해버린다. 이후 한침은 진영인에게 '골통 값'을 주고, 심등과의 무기거래를 전적으로 일임한다. 또한 한침이 지시한 폭행 사건 때문에 황지성 국장은 진영인에게 형사처벌 대신 이심아 박사의 심리치료를 받게끔 한다. 진영인은 경찰 신분을 들키지 않기 위해 거짓말로 대충 치료를 넘기는데, 이 과정이 무간도답지 않게 은근 개그이다. 첫 면담 때에는 진영인이 치료 제대로 안받으면 구속될 수 있다는 이심아의 말에 황 국장을 욕하면서 도망치고, 두 번째 면담 때에는 최면치료를 하려고 하자 갑자기 자는 척을 하며(...),[* 그러다 일어나서 본인 소개와 가족들 이야기를 해달라는 말에 경박한 말투로 본인은 사실 진씨가 아니고 숨겨둔 여자의 아들이며 아버지는 마약상에 어릴때 돈도 많이 모아서 외제차도 뽑았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말투가 장난같아서 그렇지 무간도 2편을 보면 전부 진실이다.] 세 번째 면담에서는 최면치료를 받는 도중 최면에 빠지지 않으려고 과자를 먹는다거나(...), 자명종시계의 시간을 맞추는 등의 행동을 저질러서 이심아의 어그로를 끈다. 결국 네 번째 면담에서 진영인의 어그로를 보다 못한 이심아가 폭발했고, 그 과정에서 넘어지는데 넘어진 이심아가 일어서는 것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이심아 박사와 가까워진다. 그리고 결국 최면치료 마지막 날 진영인이 자신이 경찰임을 밝히지만 이심아 박사 역시 나도 경찰이에요 라면서 서로 장난스럽게 넘어간다. 한편 양금영을 미행하다 양금영이 한침과 도서관에서 대화하는 것을 보게 되면서 양금영을 한침의 첩자로 의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